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회장 취임

이영규 회장이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에서 취임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영규 회장이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에서 취임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는 최근 열린 '2021년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는 울산과 경남, 부산 3개 권역의 한국동서발전 협력사와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동서발전과 협력중소기업의 요구사항 파악, 정보공유, 공동기술개발, 판로개척, 인력지원 등 협력기반을 조성하고, 협력사 간에는 기술 및 판로 확보에 대한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회장은 현재 한국동서발전 감사자문위원장, 울산정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규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티공간은 전류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스마트제조와 스마트시티 에너지관리, 설비가동관리, 화재관리, 사고 및 고장 예지보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류예지보전 글로벌 기업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