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리점에서 SK매직의 다양한 렌털 서비스를 체험하고 가입·구독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SK매직과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31일부터 대리점에서 SK매직 렌털 상품 전체(정수기, 공기 청정기 등 88개 모델)를 판매한다.
SK텔레콤은 17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SK매직 렌털 가입·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3500여개 전체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구독 제휴 파트너를 발굴, 고객에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생활형 가전 렌털 구독 서비스뿐만 아니라 F&B, 여행, 모빌리티, 배달 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영역에 대해 순차적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2월 웅진씽크빅과 '웅진스마트올'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