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최재현 대표 사외이사 선임

최재현 유투시스템 대표이사
최재현 유투시스템 대표이사

미디어 빅데이터 AI 전문 기업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31일 국내 최고 UX 권위자로 인정 받고 있는 최재현 대표(유투시스템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 했다고 밝혔다.
 
최재현 대표는 POSTECH 인간공학 석사, 한양대 산업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인간공학 기술사로서 현재는 UX/인간공학 컨설팅 전문 기업인 유투시스템의 대표이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Red Dot Design Award 수상, 한국 산업디자이너 협회 이사, 대한 사용자경험전문가 협회(UXPA KOREA) 초대 회장, 대한인간공학회 이사 등을 역임한 국내 UI/UX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최재현 유투시스템 대표는 “비플라이소프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인 미디어 빅데이터를 가장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고 빅데이터 및 AI 관련 핵심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BdaaS(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사업 모델을 성공 시키며 성장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임경환 비플라이소프트 대표는 “최재현 대표의 합류로 비플라이소프트가 더 높이 도약할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 미디어 빅데이터와 AI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