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우수 중소기업 8개사를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 대상자로 선정, 연구개발 과제와 장비 분석 등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이스트힐, 네이쳐코스텍, 솔레온, 천지바이오, 라파로페, 엔아이테크, 에이비씨써클, 씨큐브 주식회사 등이다.
도는 기업별로 연구개발에 4000만원을, 평가장비 분석지원에는 최대 600만원의 자금을 각각 지원한다.
서정호 도 화장품천연물과장은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시장진출 발판을 위한 사업”이라며 “원천기술 개발 결과물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바이오세라믹 소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햇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