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2018년부터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실용 중심의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과정'을 3년째 운영, 총 110명의 혁신인재들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회사는 교육 수료생의 누적 취업률이 7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하는 등 현장 수요 중심 교육의 노하우로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AI 전문 인재 양성에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는 올해 경력개발경로 기반 개인별 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4월과 5월, 개강 시기를 달리해 운영한다. 교육은 수요기업이 실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연계한 실무프로젝트 과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생 반응이 뜨겁다는 게 씨에스리 관계자 설명이다.
씨에스리는 AI 기반 빅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DB컨설팅 전문회사로 2016년 아이리포 교육센터를 설립해 올해로 6년째 정보처리기술사 양성과정 등 IT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춘식 씨에스리 대표는 “AI, 빅데이터 교육 외에도 SW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IT핵심직무역량뿐만 아니라 멘토링 데이, 혁신기업 탐방, 혁신기업 미트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창업을 지원 중에 있다”면서 “실무에 강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실용 중심의 인공지능(AI) 개발자 양성과정' 제 4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5월 7일까지 씨에스리 전화 또는 홈페이지 접수가 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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