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리(대표 이춘식)는 기존 공식 블로그·유튜브·페이스북 등을 운영한데 이어 '빅재미(BigZAMi)' 공식 카페를 개설해 소통의 장을 위한 채널을 추가로 오픈, 빅재미 솔루션 활성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빅재미는 블록코딩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R 또는 파이선(Python)과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클릭'과 '드래그'만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어 효율적인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빅재미 카페에선 빅재미 이용에 대한 팁이나 분석 노하우를 개발자에게 직접 문답 형태로 지원이 가능할뿐 아니라 사용자들 간 정보 교환, 분석 가이드, 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원한다.
빅데이터 분석 시나리오 가운데 '코로나19 현황분석' 1·2·3강을 공개했으며 조만간 빅재미 사용 매뉴얼도 시리즈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학 소장은 “빅재미 개발자 카페를 개설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유용하게 빅재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며 “앞으로 빅재미 공식카페를 통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