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나노 IPS 패널을 탑재한 27형 게이밍모니터 LX27HQ와 IPS패널을 탑재한 32형 게이밍모니터 LX32HQ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27형 LX27HQ와 32형 LX32HQ는 QHD(2560X1440) 해상도와 HDR, 400cd/㎡ 밝기로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27형 LX27HQ 모델은 나노미터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기존 IPS패널 특징인 넓은 시야각은 유지하면서 더욱 높은 색상 표현력을 제공한다.
두 모델은 165㎐ 주사율과 1㎳(MPRT) 응답속도와 함께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지원으로 끊김 없는 부드러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리 커프리, 로우 블루 라이트, 논글레어 등 아이케어 기능까지 탑재해 사용자 눈 피로감을 한층 감소 시켜준다.
3면 슬림 베젤 탑재로 화면 몰입도를 강화시켰고 멀티 스탠드 탑재로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시야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주연테크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2종 출시를 맞아 4월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 모니터 램프를 증정한다. 무결점 제품 구매 시 2만원 할인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나노 IPS패널을 탑재한 27형 LX27HQ 게이밍 모니터 출시가격은 45만9000원, 32형 LX32HQ 게이밍 모니터는 43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