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1]화웨이 '오션스토 도라도'

화웨이 오션스토 도라도 V6
화웨이 오션스토 도라도 V6

한국화웨이(지사장 쑨루위안)는 엔터프라이즈급 하이엔드 올플래시 스토리지 '오션스토 도라도(OceanStor Dorado)'를 선보인다.

오션스토 도라도는 금융, 제조업, 헬스케어 등 고성능·안정적인 운영을 필요로 하는 산업에 많이 사용된다. 플래시링크 지능형 알고리즘과 엔드투엔드(E2E) NVMe 아키텍처를 활용, 지연시간이 0.05ms에 불과하다. 스토리지 시스템에 내장된 지능형 알고리즘 애플리케이션은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

제품은 금융, 교육, 에너지, 제조 등 분야에서 배치 트랜잭션 처리(OLTP)/분석(OLAP), 데이터베이스, 서버 가상화, 데스크톱 가상화(VDI), 리소스 통합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최적화했다. 스토리지 시스템은 ROI를 극대화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화웨이 스토리지의 하드웨어 플랫폼은 E2E 데이터 가속화를 실현해 이전 세대보다 시스템 성능이 30% 향상됐다.

대부분 스토리지 공급업체는 E2E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자체 개발 능력이 부족해 SSD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그러나 오션스토 도라도는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 디스크 인클루저 및 운용체계를 기반으로 최고의 플래시링크 지능형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또 SAN&NAS 서비스를 모두 제공해 다양한 서비스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스토리지 리소스 활용률을 향상시키며 총 소유비용(TCO)을 절감한다. 내장된 지능형 하드웨어 플랫폼은 에지·클라우드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고객 개인 맞춤형 학습 및 비즈니스용 딥러닝을 지원한다.

'e서비스' 지능형 운영·관리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실제 네트워크에서 19만개 이상 디바이스 패턴을 수집 및 분석, 운영·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금융, 제조, 통신사와 같은 산업은 미래에도 지속 개발이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IT 아키텍처를 개선해야 하는 다양한 서비스 및 데이터 유형에 대응해야 한다.

오션스토 도라도는 '올웨이즈 온' 업무 지원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강력한 IT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 이상적이다. 구성요소, 아키텍처, 제품, 솔루션, 클라우드 등에서 E2E 안정성을 보장하며 99.9999%의 가용성으로 데이터 통합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오션스토 도라도는 컨트롤러 인클로저를 스케일아웃 방식으로 최대 32개 컨트롤러까지 확장할 수 있다. 8개 컨트롤러 중 7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운타임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