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 2021'이 SK텔레콤, KT,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NHN 등 국내외 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2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개막 하루 전인 20일 관계자들이 철저한 방역 속에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WIS 2021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ICT 분야 첫 국제 전시회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