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 기반 RPA 구현 기업 신속한 기술지원 강화

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 기반 RPA 구현 기업 신속한 기술지원 강화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장선수)는 UI·UX 플랫폼 '넥사크로플랫폼'에 기반을 둔 시스템 구축 기업이 시스템 개선이나 고도화 차원에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도입을 검토하면 기술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이를 위해 RPA 확장 솔루션인 RPA 커넥터를 통해 객체 인식을 지원하고 시스템 중단 없이 유연하고 편리한 RPA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RPA 커넥터는 넥사크로플랫폼과 엑스플랫폼 기반 RPA 개발도구나 업무 프로그램에 객체 단위 접근과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숨은 데이터를 직접 참조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어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또 RPA 워크플로우 구현 시 기존 툴이 제공하는 액티비티외에도 RPA 커넥터 전용 액티비티를 별도 제공한다. 액티비티들은 워크플로우 내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자유로운 기능 확장은 물론 이미지 인식방식 개발 대비 30% 액티비티 사용절감 효과를 거둔다.

이밖에도 RPA 워크플로우와 UI·UX 플랫폼 엔진 내 RPA 커넥터 확장모듈이 상호작용하도록 지원, RPA 로봇의 독립적인 실행환경을 보장하고 휴먼 사용자 환경의 성능과 기능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RPA 커넥터 도입을 통해 △쉽고 빠른 자동화 △개발 속도와 생산성 증대 △개발·유지보수 투자대비효과 확보 △RPA 시스템 안정적 구축·운용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RPA 전문기업들과의 기술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맺고 있어 신속한 기술 대응과 지원 등 협력이 가능하고 금융, 공공, 서비스, 물류 등에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 RPA를 활용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성공사례를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및 체결할 예정”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넥사크로플랫폼의 기술적 내연과 외연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