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 온택트 투어 프로그램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티움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은 약 30분간 실시간 중계 영상으로 미래 ICT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은 단순 시청을 넘어 티움 스토리와 관련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도슨트와 실시간 소통하며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티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5월에는 SK텔레콤 ICT와 ESG를 통해 만들어지는 미래 모습에 초점을 둔 새로운 투어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송광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보다 많은 사람에 생생한 ICT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글로벌 ICT 랜드마크 티움은 앞으로도 미래 ICT 기술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