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승합택시 '아이엠' 운전할 중장년층 우수 인력 채용

진모빌리티가 지난 26일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모빌리티가 지난 26일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모빌리티가 급증하는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아이엠)'를 운전할 우수한 중장년층 인력 채용에 나섰다.

진모빌리티는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전국 중장년층 대상 일자리창출 및 취업연계 사업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아이엠은 매주 1회 채용설명회를 실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우수한 중장년층 인력을 대상으로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엠 지니(드라이버)는 정규직이다. 진모빌리티는 고정 기본급에 성과급, 인센티브를 포함한 월급을 지급한다. 4세대 최신형 카니발로 아이엠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도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중장년층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