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온라인 다이렉트 온슈어 첫 변액 상품 'LIFEPLUS(라이프플러스) 상상e상 변액연금보험(상상 변액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상 변액보험은 고객이 직접 자산 배분을 조정할 필요 없이, 신설된 '한화 수입 플러스(Hanwha Income Plus) 자산배분형 펀드'를 선택해 고객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 수입 플러스 자산배분형 펀드를 선택하면 자체 개발한 모델이 시장 상황에 대응해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글로벌 수입자산에 투자해 꾸준한 배당·이자 수익으로 안정적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주식 및 대체자산 편입한도(30·50·70%)에 따라 3가지 펀드 라인업을 구축해 위험성향에 따른 펀드 선택이 가능하다. 고객이 직접 개별 펀드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고객 투자성향별로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준다.
상상 변액보험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10만원(5년납은 1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9~63세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만큼 모바일이나 PC로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온슈어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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