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가 5월 한 달간 홈페이지 유지보수 서비스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기업은 1년간 월 3만 5000원에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은 홈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지출할 뿐만 아니라 단순한 내용 변경에도 건당 비용이 발생하는 등 홈페이지 제작 이후 유지보수를 위해 주기적으로 운영비를 지출해야 한다.
더불어 제작 이후 업체와 연락이 닿지 않거나, 단순 이미지 교체에도 수일이 걸리는 등 관리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어려움을 겪곤 한다.
가비아의 홈페이지 유지보수는 1 대 1 전담 디자이너제 방식으로 웹사이트에 관리가 필요한 경우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 오탈자나 단순 링크 수정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년간 축적된 IT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웹사이트 전문가가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해 홈페이지를 관리한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제작한 홈페이지가 방치되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홈페이지 관리 인력을 별도 두기 어려운 소상공인·스타트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홈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다.
정인수 가비아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중심의 비즈니스 상당수가 온라인으로 향하면서 회사 홈페이지는 필수가 되었다”며 “홈페이지 제작 못지않게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많은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홈페이지를 관리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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