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와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비대면 업무환경은 기업의 IT환경을 빠르게 변화시켰다. 클라우드와 SaaS 도입 증가로 네트워크와 보안에서도 큰 변화가 필요해졌다. 많은 사용자가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않고도 SaaS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사용자와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액세스의 제어와 보안 정책 강화가 필요해졌다.
기업은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단에서 전방위적으로 보안의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 이에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보안을 함께 해결하는 SASE와 보안성이 높은 제로트러스트 모델이 적용된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5월 1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보안을 옹시에, 시만텍 SASE 플랫폼이 답이다”를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가장 효과적으로 기업의 전체 내부 보안을 가시화하고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살펴본다. 브로드컴에 인수된 시만텍의 엔드포인트, DLP, 프락시, 메일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솔루션은 가시성이 높아 운영과 보안성에 이름이 높다.
시만텍의 솔루션을 통해 하이브리드 기반의 SASE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적용법, 브로드컴의 시만텍 인수배경과 아울러 고객들을 위한 향후 계획 등도 알아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6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