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마트쿠커 '플렉스쿡'을 제작 협찬한다고 25일 밝혔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판정단의 평가로 우승한 메뉴가 다음날 실제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며 매 회차마다 특별한 메뉴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첸 '플렉스쿡'은 힘과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SR모터 기반의 블레이드와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쿠첸만의 인덕션(IH)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조리가전이다.
밥솥, 멀티쿠커, 슬로우쿡, 블렌더, 반죽기, 다지기, 발효기, 찜기, 휘핑기 등 각종 주방 가전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빌트인 레시피에 따라 재료를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된다.
최근 리뉴얼 출시되어 빌트인 레시피 수가 저염, 저당식, 저당밥 등을 포함해 총 136가지로 늘어났다. 저당밥과 저당 요리가 가능한 당질 저감 기능까지 추가됐다.
쿠첸 플렉스쿡은 지난 5월 21일 방송된 '편스토랑' 80회 '우리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대결에서 연어회덮밥의 주재료인 저당밥을 만드는 조리가전으로 노출된 바 있다.
쿠첸 관계자는 “매 회 다양한 메뉴들로 높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플렉스쿡'이 노출되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쿠커 '플렉스쿡'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