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AR과 XR 접목한 업계 최초 '버츄얼 쇼케이스' 연다

카카오게임즈, AR과 XR 접목한 업계 최초 '버츄얼 쇼케이스' 연다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버츄얼 쇼케이스를 내달 2일 개최한다.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온라인 버추얼 쇼케이스다. 증강 현실(AR)과 확장 현실(XR)'을 접목한 기술을 통해 공개된다. 실제 인게임 엔진을 활용해 게임 속 배경과 캐릭터를 연출한다.

버츄얼 쇼케이스에는 '오딘' 개발을 총괄하는 이한순 PD를 비롯해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와 이시우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이 참여한다. 오딘 핵심 콘텐츠와 향후 운영 계획을 발표한다.

쇼케이스는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