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 3분기부터 선제적 시행

엔씨소프트,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 3분기부터 선제적 시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3분기부터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선 적용한다.

엔씨(NC)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발표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이하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3분기부터 모든 게임에 순차적으로 선 적용한다.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이 시행되는 올해 12월 이전에 반영을 완료한다.

엔씨(NC)는 확률 공개 범위를 확장한다. 캡슐형, 강화형, 합성형 등 모든 유료 콘텐츠의 확률을 공개한다. 유료 아이템뿐 아니라 유료와 무료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의 확률도 공개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