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쿡방 이벤트 'U+홈스토랑'을 마련했다.
U+홈스토랑은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과 특별한 식사를 함께 요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미식가이드 맛슐랭' 등에 출연한 오세득 스타셰프와 에피타이저, 서브요리, 메인요리로 구성된 4인 기준 고급 밀키트를 특별 제작해 이벤트 참여 전체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U+홈스토랑은 19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 사연을 작성해 10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응모 고객 중 2500명을 선정해 특별제작 시크릿 밀키트와 라이브 쿡방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한다. 당첨자 중 인상 깊은 사연을 남긴 고객을 선정해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1명), 광파오븐(3명), 곤지암 숙박권(5명), LG생활건강 선물세트(50명), U+모바일tv VoD쿠폰(1000명)도 증정한다.
라이브 쿡방에서는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토크쇼가 진행되는 한편 게릴라 퀴즈, 럭키 드로우, 인스타그램 실시간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 셰프와 요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