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업 코리아드라이브, 코로나19 백신접종 유급휴가 도입

대리운전 기업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유급휴가를 업계에서 모범적으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도 도입에 따라 코리아드라이브 임직원은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2일간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김동근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가진 콜센터 업무 특성상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근무 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독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모범적인 기업운영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리운전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