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대표 데이비드 손)가 캐주얼 액션 RPG 모바일 게임 '캣토피아: 러쉬'를 글로벌 150개국에 출시했다.
캣토피아: 러쉬는 폐허가 된 고양이 왕국 '캣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주얼 액션 RPG다. 아기자기한 배경과 동화 같은 감성의 스토리를 3D 그래픽으로 연출했다. 고양이 소재의 귀여운 캐릭터와 이와 상반되는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캣토피아: 러쉬는 글로벌 150여 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