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를 동남아시아 10개국에 출시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이은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이다. 사전예약에는 180만명이 몰렸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직접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와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에오스 레드 동남아시아 진출을 통해 글로벌 IP로서 입지도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처럼 동남아시아에서도 수준높은 직접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