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 이마트(대표 강희석)와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녹색제품과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기간 내 해당 가맹점에서 BC그린카드로 누적 20만원을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에코머니 포인트 1만점이 지급된다.
저탄소 및 무기농 인증 제품과 2000여종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10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모두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길동 비씨카드 영업본부장(상무)은 “비씨카드는 환경부와 여러 협력사와 함께 ESG경영 실천에 힘써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들의 친환경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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