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네트워크:통신을 재정의하다' 행사를 개최, 5세대(5G)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발표자로 참석하며 삼성전자 자체 칩, 소프트웨어 역량을 중심으로 한 가상화 솔루션, 기지국, 특화망 등을 소개한다.
행사는 22일 한국시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 참석이 무산되자 온라인 행사를 처음으로 기획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네트워크사업부의 첫 온라인 행사는 임직원과 고객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삼성전자 최신 5G 네트워크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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