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내 NiziU(니쥬) 전용 서비스 오픈

디어유(대표 안종오)가 JYP 소속 일본 걸그룹 NiziU (니쥬)와 글로벌 팬을 연결하는 소통채널을 열었다.

7일 디어유 측은 금일 일본 걸그룹 NiziU (니쥬)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NiziU(니쥬)의 디어유 버블은 디어유의 최초 해외 그룹 서비스로, 지난해 6월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와 같은 해 12월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 등으로 연속 히트를 기록중인 이들과 글로벌 팬들의 긴밀한 소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디어유 제공
사진=디어유 제공

걸그룹 NiziU (니쥬)의 버블 서비스는 지난달부터 DAY6 (Jae, Young K, 원필, 도운), TWICE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총 18인의 개인권 오픈으로 운영중인 버블 포 제이와이피네이션 (bubble for JYPna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해 출시 이후 SM·JYP·FNC·젤리피쉬·WM·MNH·스윙·브랜뉴뮤직·플레이엠·미스틱 등 소속 아티스트로부터 개인에게 전달되는 일상메시지와 단독 콘텐츠 (사진, 동영상, 음성메시지), 오픈 채팅방 등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