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엔터플랫폼 '유니버스'가 신규 아티스트 플래닛을 오픈을 거듭하며, 글로벌 K팝팬들의 소통욕구를 꾸준히 충족시켜 나간다.
8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갓세븐 영재, EPEX(이펙스)와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 전용 플래닛을 오픈했다.
이번 플래닛 오픈은 지난 1월 오픈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 공개와 함께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유니버스의 아티스트-팬 간 소통채널 확대 노력에 따른 것이다.
특히 각 플래닛에 마련된 ‘FNS(Fan Network Service)’와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등을 통해 영재와 EPEX(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등 다양한 성격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오는 8월 초 방송과 함께 전개될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까지 다각도로 접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열었다는 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 신규 플래닛 오픈을 기념, 아티스트 간식차 서포트를 목표로 내 건 서포트 이벤트(아티스트 폴라로이드 사진 추첨증정)를 진행한다. 또한 '걸스플래닛999' 관련 콘텐츠 공개 등 콘텐츠 프로모션도 거듭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