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라보에이치와 산후조리원 대상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출산 후 두피가 약해져 탈모로 이어지기 쉬운 산모들을 위해 열렸다.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는 피부와 헤어, 성분, 미생물, 고객 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10년 이상 공동 연구를 통해 제품을 개발했다. '두피를 위한 특허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두피 마이크로 바이옴 기술'로 관련 스킨케어 솔루션을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아이앤나는 CCTV기반 산후조리원 신생아 라이브 영상 교감 서비스 '베베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약 190여개의 민간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 영상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아이보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보리앱에서 라보에이치 아이보리뷰 체험캠페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매월 1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