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가 '골라보는 글로벌 맞춤 콘텐츠' 라인업과 함께, 글로벌 K팝 소통핵심에 이은 '오리지널 예능 맛집'으로 주목도를 새롭게 하고 있다.
최근 엔씨소프트, 클렙(Klap)에 따르면 K팝 엔터플랫폼 유니버스는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Planet)을 통해 다채로운 세계관과 콘셉트를 지닌 오리지널 예능들로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B급 부캐와 SF판타지가 어우러진 드라마틱 버라이어티(강다니엘 ‘에이전트 블랙잭 K’, 몬스타엑스(MONSTA X) ‘AREA 51: THE CODE’, 우주소녀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 에이티즈(ATEEZ)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 아스트로(ASTRO) ‘SPACE FORCE A : SECRET GOLDEN BOWL’ 등)와 '디지털 네이티브' 맞춤 숏폼 콘텐츠(기생충 챌린지 (PARASITE CHALLENGE), 자체 뮤직 예능 ‘SSAP-DANCE(쌉-댄스)’ 등) 무한한 구성으로 K팝 팬들의 다채로운 콘텐츠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강다니엘 ‘Outerspace (Feat. 로꼬)’, 박지훈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 등 '유니버스 뮤직' 음악들과 같은 예능 콘텐츠와 연결된 캐릭터 설정과 서사를 부여한 음악(유니버스 뮤직), 화보 등 서브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포인트를 새롭게 조명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끈다.

이렇듯 K팝 엔터플랫폼 유니버스는 팬과 아티스트의 색다른 소통감은 물론, 독특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더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K팝 아티스트의 매력들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데 일조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