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은 21일 제4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에 이광욱 전 네오링크 대표, 제5대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에 경천수 전 바이오큐어팜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신임 이 센터장은 네오링크 대표, ANOTO KOREA 대표, 인트로메딕 상무를 역임했으며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 센터장은 바이오큐어팜 이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에이프로젠 이사를 역임했으며 충남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이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차상훈 이사장은 “신임 센터장과 오송재단이 바이오 기업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