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평소생활이 초여름을 맞아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소생활의 여름 제품 라인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평소생활만의 쿨링 소재를 적용한 '아이스크림 베개'는 6000개가량의 초도 물량을 '완판'하며 소비자 호평을 이끌었다. 아이스크림 베개의 쿨링 커버는 얇은 층을 여러 겹 쌓은 도톰한 엠보싱 구조로 통기성이 좋으며 머리와 얼굴이 닿는 면적을 줄여 열 분산력을 높인 제품이다.
또 아이스크림 베개 커버는 원단에 접촉했을 때 느껴지는 시원함의 정도를 나타낸 '큐맥스(Q-max)' 수치가 0.25 이상으로 측정됐다. 이는 나일론 소재보다 2배가량 높은 값이다. 내장재는 통 메모리폼이 아닌 작은 메모리폼 입자로 제작돼 입자 사이 사이로 공기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탄산수건'은 물에 적시면 차가워지는 성질이 있는 '탄산 쿨링 원단'을 사용했다. 물의 온도에 상관없이 적시기만 하면 냉감 기능을 발휘해 얼려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큰 타사의 쿨 스카프 제품에 비해 편의성이 돋보인다.
탄산 쿨링 원단으로 이뤄진 '탄산 쿨링 레이어'와 원단에 난 바람구멍을 통해 피부로부터 흡수한 열과 땀, 수분을 발산시키는 '에어홀 레이어'의 이중 구조로 수분의 흡수와 건조가 빠르다. 등산, 골프, 조깅 등 야외 활동 시 스포츠타월로도 활용하기 제격이다.
'솔솔로브'는 통기성이 좋은 리넨과 촉감이 부드러운 코튼의 장점을 한 데 합친 혼방 제품으로 착용 시 바람이 잘 통해 쾌적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만들었다. 넉넉한 130㎝ 기장과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온 가족 잠옷으로 활용하기에도 알맞다.
또 흡습성은 통지만 건조력은 다소 떨어지는 코튼의 특성을 리넨과의 혼방으로 극복해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흡한속건'을 가능하게 했다. 따라서 땀이 많아지는 여름철 잠옷은 물론 샤워 후 목욕 가운으로도 착용하기에도 좋다.
평소생활의 프로모션 이벤트는 다음달 1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스토어찜 시 여름 제품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소식알림 동의 시 매트리스와 토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평소생활 관계자는 “벌써부터 무더위로 밤잠을 설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풍성한 혜택을 통해 평소생활의 여름 제품 라인을 기분 좋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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