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광주월산초등학교 AI·SW STEAM 페스티벌 성료

호남 최초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인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4일 융합인재교육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선도학교인 광주월산초등학교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SW STEA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월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로봇과 함께하는 AI·SW코딩놀이 시간을 가졌다.

조영주 SW중심대학사업단 담당교수는 이광옥·유소월 교수, 서희철 연구원, IT융합대학 노치상·김준현·박민솔·문강현·김동현 조교진과 함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월산초 학생들에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AI·SW코딩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4일 광주월산초등학교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SW STEA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4일 광주월산초등학교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SW STEA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4일 광주월산초등학교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SW STEA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4일 광주월산초등학교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SW STEA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4일 광주월산초등학교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SW STEA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4일 광주월산초등학교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SW STEA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육내용은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만들기 △아이돌 군무 로봇도 할 수 있어요!! △알파1 로봇과 함께 신나는 운동을~ 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미션을 해결하며 직접 로봇을 제어하고 조작하는 건강하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요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AI로봇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컴퓨팅사고력(CT)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컴퓨팅 사고력은 AI·SW코딩교육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렵고 딱딱한 AI·SW코딩교육이 아닌 즐겁고 재미있는 코딩교육이 필요하다”며 “로봇미션해결 수업을 통해 월산초 학생들에게 AI·SW코딩교육은 즐겁고 재미난 것이라는 기분좋은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은경 광주월산초등학교 교장은 “AI·SW코딩교육은 필수 조건이 되었다. 과학을 즐기고,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월산초 학생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로봇코딩의 기회를 제공해준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교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STEAM선도학교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AI·SW코딩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