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 오픈 후 첫 여름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리주버네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충전의 뜻을 가진 '리주버네이션' 패키지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도심 속에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한다.
패키지 선택 시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스테이트 룸 또는 마스터스 룸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호텔 26층에 위치한 웰니스 클럽 내 프라이빗룸에서의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택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1인 고객 대상의 바디 플로우을 비롯해 2인 고객 대상의 바이오 요가, 바이오 르 발레,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영어 르 발레, 바이오 키즈 요가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을 다양한 연령층에 따라 준비했다.
또한 해당 패키지 예약 시 호텔 지하2층에 위치한 '더 샵스 앳 센터필드'의 12개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3만원 식음료(F&B) 크레딧(1만원권 3장)을 제공해 도심 속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계획이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스테이트 룸은 48만원, 마스터스 룸은 53만원(각 10% 세금 별도)부터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
박준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