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퍼네트웍스, 김임식 전무 포함 7명 승진 인사

김임식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전무
김임식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전무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김임식 서비스 프로바이더(SP) 사업본부 총괄의 전무 승진을 포함해 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 전무는 2010년 한국주니퍼네트웍스에는 입사, KT·LG유플러스 세일즈 담당을 거쳐 2015년부터 서비스 프로바이더 사업 전체를 총괄하고 있다.

오준교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사업본부 부장과 서한석 기술영업본부 인프라 솔루션팀 부장이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채기병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대표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위협요소가 발생하고 있지만 유연한 대응과 고객의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승진한 임직원을 포함, 강력한 맨파워를 기반으로 기회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