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기업지원실장이 5일 산단공 광주지역본부장에 취임했다.
신임 황 본부장은 전남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 산단공에 입사해 일자리창출기획팀장, 기업지원실장 등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황 본부장은 “광주첨단산업단지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업간 공유와 협업의 시너지 창출, 에너지 효율화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유도해 저탄소 제조공간이자 친환경 산업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