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등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융·복합 실감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전시 '한국:입체적 상상'(Korea: Cubically Imagined)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막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한국:입체적 상상' 전시 사전 체험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한 영화 '기생충'의 실감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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