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가 '오션 에디션(OCEAN Edition) 롯데카드'를 출시한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품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는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로 고객에게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 경험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브로드밴드는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오션(영화)', '지상파 TV' 'CJ E&M(방송)' '슈퍼키즈클럽(교육)' 등 프리미엄 월정액 서비스 1종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50만원 초과 이용실적에 대해서는 B tv에서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B포인트 3%(월 최대 3만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는 SK브로드밴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영업기획그룹장은 “오션 에디션 롯데카드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B tv 대표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IPTV 최초로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 '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오션 에디션, 인터넷 에디션'을 선보였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