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매직, 카카오게임즈와 스틱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

리얼리티매직, 카카오게임즈와 스틱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

멀티플랫폼 게임 전문 개발사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은 카카오게임즈와 스틱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유치는 리얼리티매직 자체 IP의 차세대 킬러타이틀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가 이번 주 7월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얼리티매직은 이번 글로벌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출시때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성균 리얼리티매직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현재 개발중인 '디스테라'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와 파트너십을 공고히했다”며 “최고수준 개발자를 추가로 확보해 차세대 킬러타이틀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