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스타크루저 외관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

더클래스 효성, 스타크루저 외관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EQA' 출시를 기념해 스타크루저 외관을 '더 뉴 EQA'로 리뉴얼 랩핑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크루저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만을 위해 운용되는 우등 리무진 버스다.

더클래스 효성은 차량 후면을 더 뉴 EQA로 랩핑한 스타크루저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고객들을 포함한 일반 대중들에게 더 뉴 EQA를 알린다.

스타크루저의 블랙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색감으로 멀리서도 더 뉴 EQA가 확연히 눈에 띄도록 디자인됐다.

더 뉴 EQA는 EQC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된 메르세데스-EQ 순수 전기차다. 66.5㎾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 시 306㎞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기본 탑재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공기 청정 패키지를 비롯해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키레스 고(KEYLESS-GO), 휴대폰 무선 충전 등을 지원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