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수산아이앤티는 자사 모든 보안 솔루션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2021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SSL 복호화 솔루션 'ePrism SSL VA',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eWalker SWG V9', 네트워크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eWalker DLP v9', 웹방화벽 솔루션 'eWalker WAF V9'과 서비스형 보안(SECaaS) 2개 분야 등 총 6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됐다.
이로써 보안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수산아이앤티의 모든 보안 솔루션 제품과 서비스형 보안(SECaaS) 제품 2개를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아 도입할 수 있다.
수산아이앤티의 △eWalker SWG V9은 최적의 통합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제품으로, 국내 최대 DB 제공을 통해 유해사이트를 차단한다. △ePrism SSL VA는 SSL 트래픽 가시화에 특화된 솔루션 제품이다. 복호화된 트래픽을 제공해 악성코드·랜섬웨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한다.
△eWalker DLP V9은 웹 메일 및 메신저 로깅을 통해 정보 유출 분석 및 차단을 해주는 네트워크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제품이다. 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해 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사전에 방지한다.
△eWalker WAF V9은 정량적 웹 기반 악성 공격을 실시간 웹 보안기능으로 강력하게 방어하는 웹방화벽 솔루션 제품이다. 지속적인 최신 웹 취약점 DB 업데이트와 모니터링으로 편리한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김종우 사업총괄은 “보안에 취약한 ICT 중소영세기업들에 자사 모든 제품을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며 “맞춤형 보안 솔루션 구축, AS 등 원스톱 지원으로 기업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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