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트리(대표이사 최성원)가 신작 MMORPG '드래곤블러드'를 통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 신작 대열에 합류한다.
드래곤블러드는 엔씨소프트, NHN, 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모바일 등 출신 인력으로 구성된 수퍼트리와 한국 게임 개발사 '넥스텐드'가 선보이는 액션 MMORPG다. 드래곤을 육성해 무기로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최성원 수퍼트리 대표이사는 “신작 MMORPG 드래곤블러드를 통해 수퍼트리의 게임 퍼블리싱 능력을 보여드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출시와 서비스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