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 소통 콘텐츠 '캐치유' 시리즈를 공개했다.
캐치유는 LG유플러스 고객을 만나 실제 경험담을 전달하는 로드쇼 콘셉트의 시리즈 콘텐츠로, 총 5개 주제로 구성됐다. 주제는 데이터 사용량 상위 1%, 23년 장기 고객 등 MZ세대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주인공이자 화자로 설정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회차 방송에는 '데이터로 LG유플러스 기둥 뽑는 고객'을 주제로, 지난해 기준 약 2.74TB,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 234GB를 사용한 이진원씨가 출연했다. 2회차에는 '특급 의리고객'을 주제로 23년간 U+모바일을 이용하는 장기고객 강수진씨가 출연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찐팬'의 일상을 찾아가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듣고자 소통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고객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