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2)' 사전예약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 신청 5일만이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이 추가된다. 각 플랫폼마다 별도로 사전 예약을 접수하면 각각의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도 있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다.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CBT 및 정식 출시 일정은 사업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