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에 합병을 마무리한 한 정보기술(IT) 기업이 28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합병 후 처음으로 전략을 발표하는 주요한 행사지만 코로나19에 맞서 오프라인 행사를 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업 미래 비전과 목표에 대한 의지만큼은 온라인을 뚫고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IT 기업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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