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급 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이번주부터 순차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사랑의열매로 지정 기탁한 기금을 소상공인연합회가 실행한다. 총 2만5630명이 접수해 513명이 50만원씩 지원받는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정부의 대폭적인 소상공인 지원책 확대와 더불어 대기업들의 성금 기부 동참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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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