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에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요즘 배달라이더의 하루는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시간이 돈인 배달라이더이지만 오토바이를 끌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습니다. 우리의 편의를 책임지며 안전까지 챙겨 주는 듯한 모습에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무더위 속에 밀려드는 주문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을 라이더분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파이팅!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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