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나기가 자주 내리면서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마치 방역과 폭염에 지친 우리를 응원하는 듯 합니다. 코로나19를 피해 '방콕'한 이들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스마트폰에 무지개를 담으며 소소한 행복을 찾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우리 일상에 '무지개 뜨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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