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바닥재, 단열재, 창호 등 5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22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이 우수한 총 51개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심사에서 LX하우시스 제품은 피부와 첨촉하는 제품 표면에 식물유래성분을 적용한 점(바닥재·벽지), 우수 단열 성능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 점(창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바닥재와 단열재는 8년 연속 수상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건강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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