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17일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TV CF 및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클래스101은 각종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 키메시지인 '배우지마, 101해'를 테마로 촬영한 TV CF를 방영한다. TV 외에도 서울 주요 지역 전광판, 지하철 및 버스 등을 통해 다양한 광고물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스101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배우지마, 101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배우고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가치관을 확립해가는 인생을 응원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것이다.
클래스101은 첫 모델로 박재범을 발탁했다. 국내 최대 힙합 레이블이 된 AOMG 수장이자 아티스트로서 브랜드 페르소나로 적합하다고 판단,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클래스101은 TV CF 온에어와 모델 발탁을 기념해 대대적 프로모션에 나선다. 먼저 '박재범의 101이 클래스가 된다면?' 설문 이벤트 참여 시 헤드셋, LP턴테이블 등 경품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외에도 최대 83% 클래스 할인 이벤트, 첫 구매 고객 6종 쿠폰팩 제공 등을 제공한다.
브랜드 캠페인을 총괄하는 클래스101 김현우 마케팅팀 리드는 “TV CF 온에어와 모델 박재범 발탁을 통해 클래스101만의 아이덴티티와 철학을 확실하게 전하며 넘버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