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내달 17일까지 장기고객 대상 추석 선물세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매년 6월 30일 기준 5년 이상 U+모바일 장기가입 고객 대상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U+멤버십 장기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U+모바일 이용기간과 결합 여부를 기준으로 최우수·우수·일반등급으로 사은행사 대상 고객을 선정했다. U+멤버스 앱에서 장기고객 등급 여부를 확인한 뒤 선물과 할인 쿠폰을 신청하면 최대 3일 내 U+멤버스 앱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최우수 등급은 흑삼·유산균제품·스팸 등 추석 선물세트 3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쿠폰(선착순 10만명)을, 우수 등급은 던킨도너츠 쿠폰(선착순 50만명)을 제공한다.
일반 등급 이상 모든 고객 대상 제휴사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쇼핑 e커머스 브랜드 '롯데온(ON)' 5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 5000원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CJ제일제당 온라인몰 CJ더마켓 'the 프라임' 3개월 회원권과 45% 할인쿠폰과 △카셰어링 업체 '쏘카' 1만원 대여료 쿠폰(4시간 이상 이용 시) 등 총 4종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Consumer사업혁신그룹장 상무는 “오랜 기간 LG유플러스를 이용해준 고객 신뢰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고객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