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CNS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대행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가비아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비아 글로벌은 소상공인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아마존이나 알리바바 입점을 지원하고 글로벌 쇼핑몰 제작, 판매 대행 등을 서비스한다. 이번 홈페이지 구축으로 고객은 해외 수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됐다.
가비아 글로벌 홈페이지는 △아마존 입점 △알리바바 입점 △쇼핑몰 제작 △국내몰 운영 △새소식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각 카테고리에서 서비스 소개,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비즈니스에 맞는 서비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아마존 입점 카테고리에선 아마존 입점·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기간에 아마존에 입점해 판매할 수 있는 '아마존 온보딩 서비스'와 아마존 판매 전 과정을 지원하는 '아마존 운영 대행'서비스가 있다.
알리바바 입점과 알리바바 유료회원 멤버십 맞춤 교육을 원한다면 알리바바 입점 카테고리를 확인하면 된다. 마젠토, 쇼피파이 등 글로벌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한 쇼핑몰 제작을 원할 시에는 쇼핑몰 제작 카테고리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동근 가비아CNS 커머스사업실 실장은 “고객이 글로벌 판매·운영 정보를 한눈에 접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를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로 창구를 일원화했다”면서 “다양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